오디오와 음악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로악 복각 2.5(금잔디 튜닝제품) 프로악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는 제품은 두가지일 것이다. 지금은 라인업이 신제품으로 모두 바뀌었지만 5년전을 기준으로 한다면, 북쉘프로는 리스폰스 1SC, 톨보이로는 2.5가 바로 그것이다. 팔리기도 가장 많이 팔렸고 인기도 가장 좋다. 여기에 네트워크와 회로가 공개되면서 복각제품이 계속해 나온다는 점도 공통점이다. 프로악 2.5의 경우 한국의 거실크기에 적합한 크기와 맞불려 인기가 여전하다. 프로악 2.5의 특징이라면 프로악스러운 소리에 인클로져 크기에서 나오는 웅장한 저음을 통한 훌륭한 음장감일 것이다. 금잔디에서 튜닝한 복각 2.5의 경우 일반 복각의 가장 큰 단점인 벙벙거리는 저음을 대부분 잡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러나 금잔디 튜닝이 들어간 제품이 모두 그러하듯 평탄한 주파수로.. 더보기 크릭 5350 인티앰프 크릭 에보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들여본 5350 인티. 크릭의 라인업에 있어서 에보(현재는 에볼루션2가 나왔다)는 보급기고 5350은 한 세대를 풍미한 중급기였다. 중요한 음질은..... 그냥 에보를 사자. 고역의 개방감 이외에 에보가 5350에 뒤지는 점은 하나도 없다. 더보기 아너 C-11 진광관 프리와 밀레니엄XP, 광우 슈프림, 프로악 타블렛50 오디오생활을 오래하다보면 몇번이고 들이는 기기가 생기기 나름이다. 이유인즉슨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남이 먼저이고 구하기 힘들다는 점이 뒤따르는 이유가 될 것이다. 아너 C-11 진광관 프리와 밀레니엄XP 파워가 바로 이러한 앰프다. 번들관을 장착한 아넌 c-11의 소리는 진공간보다는 TR에 가깝지만 멀라드 AX7으로 관을 교체한후로는 부드러운 소리로 변모하고 즐거운 소리를 들려준다. 배경의 깨끗함은 최고 수준이다. 다만 언제나 아쉬운 것이 저역의 핸들링 능력. 반박자 느리게 저역을 움직이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스피드감의 대명사 밀레니엄XP 파워앰프와의 조합은 이러한 측면에서 베스트 매칭이다. 밀레니엄XP는 한마디로 가장 저렴한 가격의 하이앤드 성향의 파워앰프다. 중저역의 탄력감과 스피드감은 동 가격대에.. 더보기 유진어쿠스틱으 VIVO MK2와 마이크로포트SE VIVO MK2와 마이크로포드SE. 책상위 컴퓨터를 위한 시스템이이었다. 스피커 사이가 1m도 되지않는 환경속에서도 핀포인트가 나름 정확하다. 마이크로포드는 특히 자그마한 몸집을 넘어서는 저역에 놀라기도 했다. 음질은 둘째치고라도 무엇보다 이쁘지 않은가.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