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을 맞아 거의 일년여만에 대부도를 다녀왔습니다.
아직 날이 완전히 풀리지 않아 황량한 느낌도 좋았지만 나름의 느낌은 있더군요^^;
하여간 즐거운 공유일~~~~~
여기는 오이도. 오바~~~
대부도 도착이다. 오바~~~
도착했으면 놀아야지~~~
사이좋게 지내자~~~
와이프님 ~~~
왜 이렇게 뛰어다니는거야~~~
뭘 먹을까~~~~
민석이 파마했어요^^(일명 배용준 머리스탈)
분위기 있네~~~~
오늘 먹은 음식인 쭈꾸미 구이(정말 맛있었음, 유명하다고 해서 대부도내에서 30분을 더 들어간 보람이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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